반응형 육아놀이1 2021.09.13 육아일기 :: 코로나 뿌셔! 안녕 ? 내 사랑들 코로나가 장기화되가면서 어린이집도 보내기 망설여지는 요즘, 바깥 생활도 자유롭게 못하는 너희들을 보면서 어른인 엄마는 참으로 속상하고 미안한 생각이 든다. 그런 끼끼 너를 어린이집에 보낼까 말까 매일 아침 고민하는 엄마이기도해. 집에 데리고 있자니, 너무 가정 생활에 익숙해져 끼끼 네가 알아야하고, 배워야할 부분을 엄마가 다 채워줄 수가 없고, 엄마도 너희 둘을 데리고 있자니 엄마가 놓치는 부분이 너무 많은거 같아 그렇게 오늘도 어린이집을 보내고 말았어. 아침마다 가기 싫어하는 너를 보면서, 엄마도 데리고 있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나이가 들면서 체력은 점점 떨어지고, 이것 저것 완벽하게 할 줄 아는 엄마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 그래도 엄마 말이라면 싫어도 하는 .. 2021.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