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80

에어프라이기로 달달한 군밤 만들기 안녕하세요! 두부입니다 :-) 여러분들은 겨울 간식하면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군밤, 군고구마, 붕어빵이 가장 생각나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군밤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군고구마나, 붕어빵은 거리를 걷다보면 접하기가 쉬운데 군밤은 사실상 먹고 싶어도 파는 곳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삶아 먹는 삶은 밤이 가장 좋은데 저희 집 신랑은 군밤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고요. 검색을 해보니 에어프라이기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기에 호기심에 저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군밤만들기 1. 우선 군밤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물에 30분 정도 담궈주세요! (물에 담궈놓는 이유는 밤 안에 벌레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벌레를 빼기 위함이에요) 기다리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돌리셔도 되세요. 2.. 2021. 1. 12.
코스트코 CJ 찹쌀 등심 탕수육 안녕하세요. 두부입니다 :-) 주말인 오늘은 삼시세끼를 다 차려주려니 너무 힘이 들어서 어제 코스트코에서 사온 찹쌀등심탕수육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냉동식품을 자주 먹는 저희집은 평소에 맛리뷰는 꼭 확인하는 편인데 고기러버인 저희 신랑이 탕수육이 먹고 싶다며 어제 만큼은 탕수육이라는 글씨에 이끌렸던지 바로 구매하더라구요. CJ 찹쌀 등심 탕수육 그냥 탕수육도 아닌 찹쌀 탕수육이라니 ! 제가 평소에 먹던 찹쌀 탕수육의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의 탕수육을 잠깐이나마 상상을 했어요. 더군다나,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다고 해서 더욱더 맛이 궁금하더라구요. 우리나라 돼지고기는 정말 맛있잖아요 > 2021. 1. 11.
[+45개월 +12개월] 유아밥상 :: 부추전, 참치쌈장+삼겹살 (feat.코스트코 다녀오기) 안녕하세요 두부입니다:-) 오늘은 신랑이 쉬는 주말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매일 집에만 있는 아이들 덕분에 엄마인 저는 주말인지 평일 인지도 모른 채 지내고 있다가 신랑이 출근을 안하면 그제야 주말인걸 아네요 😂 저희 신랑은 평일에는 집에서 밥 먹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7시에 출근해서 9시에 퇴근하는 일이라 집에 오면 씻고 자기 바쁘죠. 그래서, 아이들 반찬보다 신랑이 집에 있는 날 밥반찬에 더 신경이 쓰여요. 오늘은 신랑도 좋아하고, 첫째 아이가 요즘 들어 야채를 먹기 시작해서 바삭하게 과자처럼 해주면 먹을까 싶어 시도한 부추전이에요. 유아 밥상 :: 부추전, 계란 프라이, 비엔나소시지, 황태 콩나물국 1. 부추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깨끗하게 씻은 부추를 새끼손가락 마디만큼 잘라주세요 (잘게 자.. 2021. 1. 10.
[+45개월] 한글공부(단어익히기) [+12개월] 머리묶기 (feat.유아밥상레시피) 안녕하세요 두부입니다:-) 타 사이트에서 저희 아이들 이야기를 일기식으로 종종 써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처음이네요. 아이가 크면 엄마 블로그를 보고 엄마는 이랬다. 이맘때는 이랬었구나. 하고 기록하기 위해서 종종 블로그에 글을 옮기곤 했었어요!사실, 아이의 소중한 하루가 지나고 나면 잊혀지기 마련이잖아요.너무 아쉽더라고요.남들은 100일동안 100일 일지도 쓰기도 했는데 지금이나마 열심히 써내려 가보려고 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버블이 가 처음으로 머리를 하나로 묶은 날이에요. 뱃속에 있었을 때부터 머리카락이 미역줄기처럼 찰랑거리곤 했었는데 태어나서도 풍성해서 다른 아이들과 비교가 많이 되었었어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면 아시겠지만 신생아때는 머리카락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굉장히 커요... 2021. 1.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