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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가볼만한 곳] 포은 정몽주 단심로를 오르다 영천 포은 정몽주 단심로를 가다 영천에서는 딱히 가볼만한 곳이 없어서 주말마다 고민을 참 많이 하는데요. 작년까지는 단풍이고 뭐고 관심 하나도 없더니만 올해는 단풍구경이 너무 가고 싶더라구요. 아기를 낳고 나니 온 세상이 소중하고 달라보이는지 단풍마져도 이뻐보이고 너무 신기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집 아들도 이 이쁜 단풍들을 보여주여주고자 근처 산책로가 있는 포은 정몽주 단심로를 갔다왔어요. 포은 정몽주 단심로 위치 포은정몽주 단심로는 영천 임고서원에 위치해 있어요. 임고서원에 주차하시고 산책로를 이용하시면 되세요. 전망대까지는 걸어서도 10분 ~ 20분 사이면 도착할 수 있으니 잠깐의 코스를 느끼실 분들은 전망대위치까지 갔다오셔도 괜찮으실꺼 같아요. 저도 애기와 함께 올라가는 산행이라 전망대까지 갔다왔.. 2018. 11. 24.
19개월 밥상 :: 카레로 몸도 튼튼하게! 카레는 맛있어. 일본을 정말 좋아하는 저로써 일본여행 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을 뽑으라면 라멘과 커리였었는데 항상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있었어요 우연찮게 대형마트에서 본 일본 카레인 골든커리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몇년 전까지만해도 고체커리는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았어요. 요리를 도전해 볼 생각도 하지 못한채 잊고 있다가 몇일 전에 엄마 지인께서 일본여행을 갔다오시면서 엄마에게 선물해준 고체커리가 바로 골든커리였어요. 저희 엄마에게도 고체커리는 생소하여 저더러 먹어보라며 내어주시더라구요. 커리를 만들어 볼까나 그 커리의 맛있는 맛을 우리 아기에게도 느껴주고 싶어서 요리를 시작했는데 냉장고엔 감자와 양파가 전부인 관계로 두가지 재료로 커리를 만들었어요. 고체커리는 크게 2개로 포장되어 나뉘어져 있고 각 한개.. 2018. 11. 22.
돌이후 아기물병으로 딱인! 누비 360 티칭컵 누워서도 먹을 수 있는 누비 360 물병 그동안 아이의 물병을 거쳐간 것만 해도 여러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물병도 다 사봤고 가격이 사악한 물병도 사보았는데 그닥 마음에 쏙 드는 물병을 찾진 못했던 것 같다. 물이 새지 않으면 세척이 어렵고 빨대부분이 이로 씹어서 금방 해진다거나 누워서 먹을 수 없는 물병도 있었으며 물병이 금방 부셔지는 것도 있었어요 그러다가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누비 360 물병. 처음에 이 물병을 보자마자 참 희안하게도 생겼다. 애기들은 이걸로 어떻게 물을 먹지? 컵을 일일히 돌려서 물을 먹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물병을 갖고 있는 아이는 아직 어려서 먹지는 못하지만 360도 어디든 입을 갖다 대고 쪽쪽 빨아대면 물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구매 인터넷으로 구입할까 마트에.. 2018. 11. 22.
다샵원터치난방텐트로 우풍차단해봐요 우풍 차단에 그만인 다샵 원터치 난방텐트! 작년 이집에 이사오고 첫 겨울을 맞던 날 뉴스를 보니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며 그것도 우리동네가 전국적으로 가장 춥다고 기상예보가 나오는데 정말이지 보일러를 틀어도 온수매트를 장만하여 깔아보아도 그렇게 추울 수가 없더라구요. 임신을 했던터라 집 안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창문사이에서 들어오는 우풍은 어떻게든 막아보고자 인터넷검색을 해보았어요. 가장 저렴한 뾱뾱이와 문풍지를 일단 구매를 했는데 체감상 그렇게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돈 아니였던 방법들이였어요. 낡은 창틀에서 나오는 우풍은 정말이지 막강하더라구요. 그렇게 작년 겨울을 호되게 당하고 입소문이 좋은 난방텐트를 드디어 구매를 했어요. 설치는 정말 간단했어요. 그냥 텐트를 침대 위에 펼치기만 하면..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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