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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이들 사랑해23

[+45개월 +12개월] 유아밥상 :: 부추전, 참치쌈장+삼겹살 (feat.코스트코 다녀오기) 안녕하세요 두부입니다:-) 오늘은 신랑이 쉬는 주말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매일 집에만 있는 아이들 덕분에 엄마인 저는 주말인지 평일 인지도 모른 채 지내고 있다가 신랑이 출근을 안하면 그제야 주말인걸 아네요 😂 저희 신랑은 평일에는 집에서 밥 먹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7시에 출근해서 9시에 퇴근하는 일이라 집에 오면 씻고 자기 바쁘죠. 그래서, 아이들 반찬보다 신랑이 집에 있는 날 밥반찬에 더 신경이 쓰여요. 오늘은 신랑도 좋아하고, 첫째 아이가 요즘 들어 야채를 먹기 시작해서 바삭하게 과자처럼 해주면 먹을까 싶어 시도한 부추전이에요. 유아 밥상 :: 부추전, 계란 프라이, 비엔나소시지, 황태 콩나물국 1. 부추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깨끗하게 씻은 부추를 새끼손가락 마디만큼 잘라주세요 (잘게 자.. 2021. 1. 10.
[+45개월] 한글공부(단어익히기) [+12개월] 머리묶기 (feat.유아밥상레시피) 안녕하세요 두부입니다:-) 타 사이트에서 저희 아이들 이야기를 일기식으로 종종 써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처음이네요. 아이가 크면 엄마 블로그를 보고 엄마는 이랬다. 이맘때는 이랬었구나. 하고 기록하기 위해서 종종 블로그에 글을 옮기곤 했었어요!사실, 아이의 소중한 하루가 지나고 나면 잊혀지기 마련이잖아요.너무 아쉽더라고요.남들은 100일동안 100일 일지도 쓰기도 했는데 지금이나마 열심히 써내려 가보려고 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버블이 가 처음으로 머리를 하나로 묶은 날이에요. 뱃속에 있었을 때부터 머리카락이 미역줄기처럼 찰랑거리곤 했었는데 태어나서도 풍성해서 다른 아이들과 비교가 많이 되었었어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면 아시겠지만 신생아때는 머리카락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굉장히 커요... 2021. 1. 9.
돌 아기 해열제 용량 & 교차 복용 :: 내새끼 아프지 마라 안녕하세요 두부입니다. 요 며칠 포스팅이 뜸했지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둘째가 돌치레로 고열이 왔어요. 접종도 한 뒤라 접종 열도 겹쳐서 39도에서 38도를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정상체온이 잡힐 때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기에 밤낮을 새 가며 아이를 케어하는데 집중하느냐고 잠시 블로그를 쉬었어요. 첫째가 코로나때문에 어린이집도 안 가는 중이어서 그런지 둘 다 아플까 봐 얼마나 노심초사했던지, 다행히 첫째도 건강하고 둘째도 이제 열이 잡혔네요. 정말 건강이 최곱니다. 여러분. 이러한 상황에서 티비에서는 안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저는 제 아이들이 조금만 아파도 이렇게 마음 졸이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정인이 사건 아시나요?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같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저럴 거면 왜 아이를 입양..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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