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무선 이어폰 QCY-T9 언박싱

안녕하세요~ 두부입니다! 오늘은 저가 무선 이어폰인 QCY이어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사실 돈이 많으면 콩나물 이어폰이나 완두콩 이어폰을 사고 싶었는데, 저는 아직 그렇게까지 돈을 들이고 싶지 않더라고요. 이어폰은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고장 나면 저렴한 걸로 자주 교체하는 편을 선택했어요. 

 

개봉기

QCY시리즈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T9를 선택했는데요.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들고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라 구매를 했어요. 

 

충전시간 2시간 / 음악 재생시간4시간 / 대기시간 70시간 / 통화시간 3.5시간

 

다소 아쉬운 재생시간이긴 하지만 출퇴근 용으로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포장은 아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과대 포장도 없이 이어폰과 소모품이 오밀조밀하게 들어 있더라고요.

 

포장지도 재생가능한 용지로 보여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요즘 전자 기기든 생활용품이든 식품이든 과대포장이 엄청나잖아요. 간혹 그런 걸 보고 눈살을 찌푸리기도 하는데, 여기 회사는 그런 걸 신경 써주신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설명서도 연결 및 기능에 대해서 알기 쉽게 중요한 점만 간략 요약되어 있어서 한 눈에도 보기 쉽고요. 연결도 간단해서 좋더라고요. 

 

노래 재생시간만 더 길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듯싶어요. 

그렇지만, 노래를 듣는 와중에 통화를 받을 수도 있어서 이 점이 정말 유용한 거 같아요. 

 

작고 귀엽게 생긴 모양에 이어폰은 쉼표 모양이에요. 

처음엔 가격이 저렴해서 귀에서 잘 떨어지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귀에 쏙 들어가 있고요. 음질도 나쁘지 않았어요. 저렴한 거 치고는 음질도 저는 막귀라서 그런지 괜찮더라고요. 귀가 예민하시거나 비싼 음질을 고집하셨던 분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어폰이 귀에 밀착이 잘 되지만 건들면 톡!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은 참고해주세요. 사람마다 귀 모양이 다르니 다른 분들께는 착붙 할 수도 있으니까요. 

 

깔끔한 무광 블랙 색상이라 고급져 보여서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생각도 안 들어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비싼 제품 사서 잃어버리면 배 아프니까요. 헤헤헤..

 

충전 단자에도 자석이 되어 있어서 갖다 대면 착- 붙거든요. 이 부분도 정말 신경 많이 써주신 거 같아요.

사람 심장 모양 같기도 하고 쉼표 같기도 하고 너무 귀엽지 않나요?  

 

디자인이 약간 타사 제품과 비슷한 모양하고 비슷해서 얼핏 보면 모르는 거 같아요.

 

충전은 기존 핸드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해요! 음악시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되시면 보조배터리 하나 들고 다니시면서 충전을 하면 어떨까 싶어요. 

 

다른 무선 이어폰을 구매한 적이 없어서 비교는 안 되겠지만 저렴한 이어폰이나 가격이 싼 이어폰을 구매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좋은 제품을 구매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 글자 적어 보았어요! 

 

저희도 정말 이어폰 정착을 못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사는 편이었거든요. 사실 좋은 건 유선 이어폰이 최고인데, 요새는 너도나도 무선 이어폰이다 보니 한 번 써보고 싶더라고요. 

 

일단, 장단점을 간략하게 요약해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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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가격이 저렴하다.

음색이 생각보다 괜찮다. 

전화통화도 가능하다. 

 

[단점]

재생시간이 짧다. 

이어폰을 치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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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으랏차 합시다!